아이지엠로봇코리아(대표 이해구, www.igm-korea.com)는 14일(화)부터 17일(금)까지 창원컨벤션센터(CECO)에서 열리는 '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(이하 WCS KOREA)'에 참가해 '용접 전용 로봇'을 선보였다.
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'용접 전용 로봇'은 아크용접 전용으로 견고한 알루미늄 주물로 구성된 6축 구조로 되어 있으며, 필요에 따라 하향 또는 상향자세로 조립될 수 있다.
특히, 높은 자유도가 보장된 다관절축과 날렵한 구조와 빠른 반응 속도의 로봇 팔은 큰 작업영역을 확보할 수 있으며, 다양한 용접 토치 각도는 용접 모재의 복잡한 위치에서도 폭넓은 접근성을 보장한다.
한편,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'국제인증 및 유망전시회'로 용접·절단기분야 관련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.
약 1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용접·절단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며 해당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인 'Trumpf', 'Fronius', 'IGM Robotsystems', 'LORC'와 토종 기업인 '세아에삽', '조선선재' 등이 참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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